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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상화폐 이용해 마약 유통·매수 19명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동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1-1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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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가상화폐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국내 총책과 운반책 등 5명을 구속하고 마약 매수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또 이들이 유통하려 한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마약류를 압수했습니다.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해외 총책 A 씨의 지시를 받고 국제 우편으로 밀반입한 마약류를 20~30대를 대상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특히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SNS와 가상 화폐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필리핀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해외 총책 A 씨를 체포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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