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공단 지난 1일부터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사용이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에너지공단 제공) 2025.

수원 웨딩박람회

임보라 앵커> 정부가 미 관세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만나 대체시장 진출 방안을 공유했는데요.

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홀에서 ‘2025 관세대응 수출바우처플라자’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산업부 수출바우처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9일 서울 마곡코엑스에서 '2025 관세대응 수출바우처플라자'를 개최.

참여기업 대상으로 해외진출 전략 등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관세대응 수출바우처참여기업과 서비스 수행기관 등 700개 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낼 때 올해분 에너지바우처를 쓸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과 장애인, 영유아 등 기후 민감 계층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같은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25년 산업부 수출바우처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산업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산업부는 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2025 관세대응 수출.

있지만 냉방비 부담 탓에 에어컨 한 번 켜질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제도가 있는데, 막상 사용방법을 몰라 쓰지 않고 남아도는 예산이 부산에만 연간 170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관세 대응 수출바우처참여기업 및 서비스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