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측은 앞으로 일주일간 무너진 부분을철거하고 다시가림막을 세워 공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직 입건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경찰은 조만간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작업 과정에 안전 규정이 지켜졌는지와...
옛 종로경찰서철거현장에서가림막이 무너져 인근 상가를 덮쳤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신축 공사장에서가림막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 현장과 인접한 상가 건물의...
오늘(30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에 있는 종로경찰서철거현장에서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찌지직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쳐다보니까붕괴되고 있더라고요…. 폭탄...
오늘(30일) 낮 1시 50분쯤 서울 경운동에 있는 종로경찰서철거현장에서 15ｍ 높이의가림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 유리창이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종로구청은...
3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경 종로구 삼일대로에 있는 종로경찰서 신축 공사장의 기존건물철거 가림막이 무너졌다. 무너진가림막구조물이 공사장 옆 오피스텔을 덮치면서 1층 커피숍과 3·4층 세대의 일부...
공사현장철거작업 중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14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물의 5개 세대 창문과 외벽 일부가 파손되고 종로경찰서 담장 일부가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공사현장철거작업 중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