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4시 55분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난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전과 약 10.1㎞ 떨어져... 장마리 그린피스 캠패이너는 “원안위는한수원에 부적합 사항을 공개하도록 하고, 운영허가 취소나 정지...
경주시민행동은 이어 “이번지진의 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한수원본사, 동북 방향 2km에 월성방사능방재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원자력시설들이지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한수원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국내 모든 원자력시설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경주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 역시 안전과...
영남 지역은 역대 가장 큰지진이었던 2016년 규모 5.8의경주 지진, 2017년 11월 5.4의 포항지진을 겪었던...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가동 원전은 안전 운전 중이이라고 밝혔고,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55분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지진과 관련해 국내 원전이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지진의 진원지에서 가장 가까운 월성1·2...
30일 경북경주에서 발생한지진이경주월성원자력발전소의 가동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및한수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탈핵경주시민 공동행동은 "시민들이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며 "원전에서 10㎞ 거리에서 발생한지진으로 잠시 잊었던 핵발전소...
한수원은 이번지진과 관련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