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옥천에서는 산 비탈면과 함께 주택 옹벽이 무너지며 1명이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주택 뒤편 배수로를 점검하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충북옥천50대 남성실종사고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주택 뒷편에서 6시간 가까이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우에 집 뒤에 있는 산비탈에서 흙더미가 쏟아져 내린...
충북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인해실종자가 발생했다.옥천군옥천읍에서 비를 확인하러 나간 남편이 연락이 두절된 후 집 뒤편 산이 무너져내려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중부매일 이은호 기자］ 8일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옥천군옥천읍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50대 남성 1명이실종됐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옥천군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옥천지역 한 산비탈면이 무너져 1명이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 중이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3분쯤옥천읍에서 아침에 집 뒤편으로 배수로 점검을...
충북옥천지역에서는 8일 오전 50대 남성이실종돼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이날 오전 8시43분께옥천군옥천읍 한 산 비탈면에서 A씨(57)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충북소방본부에 접수됐다. 신고를...
##충북소방본부 제공 사진 인제스트 요청 완료 충북옥천에선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50대 남성 1명이실종됐습니다. 소방은 주택 근처에 물길을 내려고 나간 뒤실종된 것으로 보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수색...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고,옥천에서는 산비탈이 무너져서 1명이실종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등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