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스터스 준우승 오베리, 1타 차 단독 선두 김주형이 제124회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미국)는 전날 4오버파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더 잃고 컷 탈락했다.우즈는...
사진=PGA투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골프지존 타이거우즈(48·미국)가 4년만에 출전한US오픈에서 아쉽게 컷탈락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
로리 매킬로이가US오픈1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로리 매킬로이... (2023년 6회), 매슈 울프(2020년 5회) 등이다. 타이거우즈가 1번홀에서 그린의 경사를 살피고 있다. (사진=AFPBBNews)
대회US오픈1라운드. 모두가 예상한대로 그린에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중앙이 불룩 솟아 있고 가장자리가 낮은 ‘솥뚜껑 그린’에 발목을 잡힌 여러 선수들은 고개를 푹 숙였다.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와...
남자골프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US오픈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10년만에 메이저 우승... 타이거우즈(미국) 등과 공동 86위에 머물렀다.우즈는 이날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실전 공백을 극복하지...
제124회US오픈1라운드 156명 중 언더파 15명 불과 솥뚜껑 형태의 빠른 그린우즈·스피스 등 3퍼트 발목 매킬로이·캔틀레이 공동 선두 9위 김성현, 韓 선수 중 최고 퍼팅 등 맞춤 준비로 기대감 파인허스트 특유의...
US 오픈참가가 4년 만인 타이거우즈(미국)는 “그린이 정말이지 까다롭다. 핀에 붙인다는 게 여간 어렵지 않다”고 돌아봤다. 그린 못지않게 페어웨이도 엄청나게 단단해 볼이 어디 가서 멈출지 예측할 수 없다....
김성현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US오픈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오버파 71타를 쳤고, 타이거우즈(미국)는 4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