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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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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당포114입니다..
전당포114는 보다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전당포114는 한국명품감정 교육원과 산하협력기관으로써 명품을 감정하여드립니다.

시계나 명품가방을 밀착(근접)하여 사진찍어 첨부파일로 보내주시면 감정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정 가능/불가 여부를 판단하여 문자나 이메일 카톡으로 안내드립니다. 

감정 승인(가능) 상태로 변경되면 해당 명품을 한국명품감정교육원 으로 발송하여 주시면 됩니다.
감정원으로 도착한 명품은 자체 시스템으로 진품/위조품 판별을 하여 진품일 경우 시리얼번호가 기입된 보증서/캐런티 카드와 함께 동봉하여 재발송 됩니다.
만약 위조품인 경우 소견서 신청이 가능 합니다. (기업 또는 법적인 분쟁시 참조적 역활)

한국명품감정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는 카드형태입니다.  각각 앞면과 뒷면을 참고하여 주세요.


 

믿었던 주인 손에 안락사 보호소 끌려가며 안간힘으로 버티는 강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별 바라기 작성일21-09-28 18:08 조회107회 댓글0건

본문


믿었던 보호자의 손에 이끌려 안락사율이 높은 보호소에 들어가는 강아지의 표정은 공포 그 자체였다 

지난 2017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강아지 한 마리가 맡겨졌다.

래브라도와 셰퍼드 믹스견인 녀석은 당시 두 살로, 녀석의 이름은 마야(Maya).

마야가 맡겨진 이곳 보호소는 안락사율이 높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었다. 이날 마야를 이곳으로 끌고 온 이는 다름 아닌 마야의 가족이었다.

보호자는 마야의 몸에 일반 개 목줄이 아닌 로프를 칭칭 감아둔 채였다. 이후 그 줄을 끌고 보호소의 문으로 들어갔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버림받는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녀석이었다. 평소에 보호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을 마야지만, 이날 마야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문 안으로 들어서지 않으려는 마야에 가족은 마야에게 고함을 치며 윽박질렀고, 결국 마야는 보호소 안으로 발을 디딜 수밖에 없었다.

마야의 가족은 그대로 마야를 보호소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아쉬워하는 기색 없이 뒤 하나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그렇게 마야는 홀로 철창 우리 안에 남겨졌다.

모든 것을 잃은 마야. 이후 마야를 돌보게 된 수의사는 “매우 무서워 보였다”고 전했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경험이 마야의 성격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이다.

 

사람과 노끈, 두 가지를 두려워하기 시작한 마야. 다행히 SNS상에 마야의 사연이 전해지며 마야는 안락사를 당할 위험이 없는 안전한 동물병원으로 이동하게 됐다.

사람을 피하는 와중에도 마야는 병원에 어린아이들이 찾아올 때면 애정을 보이며 꼬리를 흔들었다고. 사람을 그 누구보다 믿고 따랐던 마야는 그렇게 아주 느리지만, 스스로 또다시 사람을 향해 마음을 열었다.

물론 힘든 점은 있었다. 병원 직원들이 산책을 시키기 위해 목줄을 가져갈 때면 마야는 무서움에 몸부림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목줄에 익숙해졌다.

상처가 치유된 이후 마야는 새 가족에게 입양됐다. 현재 마야는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앞으로 마야는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출처 ㅍㅂ ( 새 가족에게 입양으로 보내는게 다행.........믿었던 주인은 배신?? 동물의 생명이 장난감이냐?? ㅅㅂ )( 첫번째 클릭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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