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4주년… "연 200조 금융 플랫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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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민환 작성일21-10-05 04:52 조회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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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사장, 경영 키워드 제시‘라이프앤파이낸스’ 기업전환 속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 1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신한카드가 연간 취급액 200조원 규모의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비전을 세웠다.신한카드는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식을 통해 △카드업의 1등 우위 전략 △플랫폼 기업으로의 새로운 성장 △조직문화 리부트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여기엔 임 사장이 평소 강조해온 플랫폼 전략과 조직 혁신 리더십이 그대로 녹아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 2007년 신한카드 취급액은 96조원이었지만 올해는 연간 200조원을 달성 할 예정이다. 임 사장은 카드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면서 미래 사업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차별화된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도 강조했다.그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이라는 제2의 창업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일상을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열어 나가야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세상은 변화의 꿈으로 새로워졌고, 결국 도전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꿔왔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 시대의 흐름과 본질에 대한 혜안을 통해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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