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오늘 업무협약 체결…"종자 대규모 확보"[세종=뉴시스] 자생식물 기린초.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군교도소와 함께 국군교도소 부지에서 기린초 등 자생식물 20여종을 키워 보급하기로 했다.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1.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 당국이 국군교도소와 함께 자생식물 종자 생산에 나선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방부 국군 비아그라 판매 교도소는 6일 오후 경기도 이천 국군교도소에서 '자생식물 대량 증식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환경부와 법무부가 공동 추진한 '자생식물 복원 협력 성인약국 사업'의 연장선상이다. 이 사업으로 그간 자생식물 50여종 20만 개체를 생산해 보급했다.생물자원관은 국군교도소 부지를 채종포(종자를 받기 위해 가꾸는 밭)로 활용한다. 국군교도소 생태 복원과 조경 공사에 활용하거나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수용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기린초, 까실쑥부쟁이, 은방울꽃 등 20여 종의 종자를 제공하고 발아와 관리 기술도 자문할 예정이다.국군교도소는 군 수용자 교정·교화와 자생식물 보급·확산을 위해 종자를 심 비아그라 판매처 어 가꾼다. 자생식물 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채종포 부지는 5배 늘릴 계획이다.최종원 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국군교도소와 협업해 자생식물 연구를 활성화하고 종자를 대규모로 확보해 자생식물 보급 확대에 비아그라 구매처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