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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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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뢰

안녕하세요. 전당포114입니다..
전당포114는 보다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전당포114는 한국명품감정 교육원과 산하협력기관으로써 명품을 감정하여드립니다.

시계나 명품가방을 밀착(근접)하여 사진찍어 첨부파일로 보내주시면 감정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정 가능/불가 여부를 판단하여 문자나 이메일 카톡으로 안내드립니다. 

감정 승인(가능) 상태로 변경되면 해당 명품을 한국명품감정교육원 으로 발송하여 주시면 됩니다.
감정원으로 도착한 명품은 자체 시스템으로 진품/위조품 판별을 하여 진품일 경우 시리얼번호가 기입된 보증서/캐런티 카드와 함께 동봉하여 재발송 됩니다.
만약 위조품인 경우 소견서 신청이 가능 합니다. (기업 또는 법적인 분쟁시 참조적 역활)

한국명품감정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는 카드형태입니다.  각각 앞면과 뒷면을 참고하여 주세요.


 

與 후보 선출 다음 날, 호남 달려간 野 “이재명,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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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비수 작성일21-10-12 07:24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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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후보들, 5·18 묘지 참배 뒤 함께 현장 최고위대장동 지렛대로 이재명·민주당 비판하며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출한 다음 날인 11일,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 등 국민의힘 대권주자 4명이 호남을 찾았다. 이들은 이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핵심 기반인 호남 유권자들이 지지하기에 부적절하다면서, 자신들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운데)와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등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은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권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대권주자들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등을 비판하며, 이 지사가 아닌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18 정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저항한 정신이고, 그래서 늘 진행 중”이라며 “자유민주주의는 독재와 전체의 안티테제이고, 곧 법의 지배”라고 했다.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7월 17일 제헌절에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때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김두관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어루만진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으며 “윤 전 총장이 광주 정신을 모욕한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 일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법과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며 “과연 그 정당이, 그분들이 5·18 정신을 독점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광주 시민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했다.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김두관 의원이 지난 7월 19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손수건으로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닦고 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진 비석을 닦아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7일 이곳을 참배하면서 묘비를 붙잡고 추모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제공전날 발표된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지사는 28.30%를 얻어, 62.37%를 획득한 이낙연 전 대표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것을 언급하며 “민주당 내에서도 대장동 비리의 주범은 대선에 내보낼 수 없다는 명확한 의사 표시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전과 4범에, 온갖 가족 문제가 있고, ‘무상 연애 스캔들’까지 있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되겠나”고 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이 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그 돼지가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했다. 그는 “지금쯤이면 구속돼서 수사를 받아야 할 범죄인이 집권 여당의 후보가 될 수 있느냐”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가 반드시 특검과 국정조사를 받아서, 올해가 끝나기 전 이 지사의 모든 범죄 사실이 밝혀지고 후보를 교체하고, 이 지사는 감옥에 가야 한다”고 했다.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 지사를 향해 “전국을 부패 떼 도둑 뉴스로 덮는 대장동의 몸통이자 수괴”라며 “광주·호남 여러분, 지지할 후보로 부끄럽지 않냐”고 했다. 그는 “실패한 정권은 교체해주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앞장섰던 높은 시민의식으로 정권교체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가 1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이 대표 옆은 원희룡(왼쪽부터),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연합뉴스호남 유권자를 향한 ‘구애’ 발언도 이어졌다. 윤 전 총장은 “수도권과 지방 격차가 벌어지고, 호남과 영남, 모든 수도권에서 먼 지역이 저성장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호남 지역도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도약해 민주화와 산업화의 결실을 누려야 할 때가 왔다”고 했다.홍 의원은 호남 20대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이 지사보다 두 배쯤 된다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광주·전남·전북 20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전북 부안에서 군 생활을 했고, ‘호남의 사위’라면서, “적극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과 깊은 인연 때문에 호남에서 20% 득표를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유 전 의원은 “호남에 늘 진정성을 가지려 노력한다”며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법을 광주 의원들 부탁으로 통과시켜서, 그 때문에 대구·경북(TK)에서 많이 혼났다”고 했다. 이어 “국방위원장 시절에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광주와 대구, 수원 군 공항이 이전 중”이라고 설명했다.원 전 지사는 “어린 시절 고향 제주를 갈 때면 호남선을 타고 와서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갔다”며 “30대에 보수정당 개혁을 위해 한나라당에 들어간 이후에도 지역구도를 깨고 호남과 함께 할 수 있는 당을 만들기 위해 20년간 줄기차게 노력해왔다”고 했다. 이어 “호남을 국정 운영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 동행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등이 1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윤상원 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준석 대표는 대권주자 4명에 대해 “어느 때보다 호남 유권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광주시민들을 향해 “지금까지 민주당이 잘못했던 것이 있다면 또 다른 민주당을 선택하실 게 아니라, 젊은 세대와 함께 가늘게 비치기 시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의 빛과 함께해달라”며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호남에서 당비를 내는 당원 수가 1만 5000여명으로 지난 2월(2144명)의 7배가 넘는다”며 “저희의 꾸준한 노력에 조금씩 광주·전남 사람들이 화답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후보들은 “아! 5·18 잊지 않겠다”(윤석열), “5·18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주와 공화의 나라를 만들겠다”(유승민), “광주 5·18 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 앞머리에 올리겠다”(원희룡)며 한 목소리로 5·18 정신 계승을 강조했다.홍준표 후보는 비공개 개인 일정을 이유로 묘지 참배에 함께하지 않았다. 홍 후보는 지난 8월 20일 광주 방문 당시 묘지를 참배했다. 현장에는 윤 후보 지지자 30여명과 국민의힘에 반대하는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회원 50여명이 찾아와 서로를 향해 고성을 지르면서 소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국민의힘은 오후엔 본경선 진출자 4인의 합동토론회를 연다. 또 ‘대장동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이준석 대표의 1인 도보 시위도 진행 중이다. ‘텃밭’인 영남을 넘어 당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호남에서 경선 흥행 분위기를 띄우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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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왼쪽 두번째) 양천구청장이 지난 8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신정3동 CJ빅마트 2021 사랑나눔 저금통 · 식품 전달식’에서 기부자 유테크플러스(CJ빅마트 운영주체) 조준석 대표 및 관계자 3인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CJ빅마트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한 물품(식료품 230만 원 상당)과 저금통 모금액(70여만 원)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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