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동남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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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연차 작성일21-10-13 00:29 조회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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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제공서울제약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앞뒀다.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입에 녹는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허가 받은 ‘실데나필’은 12월 첫 선적을 앞뒀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 비아그라 파는곳 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약 92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실데나필 허가에 이어 이번 타다 비아그라 구매 라필 허가를 추가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실데나필 ODF는 올 12월 첫 선적에 이어 내년 4월 2차 선적이 예정돼 있고 타다라필 ODF는 내년 비아그라 판매처 초 1차 선적, 하반기 2차 선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장윤서 기자 panda@chosunbiz.c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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