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비아그라 디자인' 소송 한미약품에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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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소솔 작성일21-10-13 00:54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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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Pfizer)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국내 제약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부장판사 홍이표)는 한국화이자제약 등이 한미약품을 상대로 낸 디자인권침해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화이자 측은 한미약품이 비아그라 판매처 만든 복제약 '팔팔정'이 비아그라 특유의 다이아몬드 형태와 푸른색 등을 띤 디자인권을 침해했다면서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두 제품의 포장이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 혼 비아그라 판매 동의 우려가 없다"며 "비아그라 디자인이 특정 출처의 상품이라고 연상시킬만할 정도로 현저히 알려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권을 침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hacho@n 비아그라 구입 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ㆍ 지인 휴대폰 훔쳐, 나체사진 유포 협박한 20대 구속 ㆍ 4자성어로 본 4대정당 4·24재보선 전략 ㆍ 10대 절도범 감시소홀 틈타 비아그라 구매처 수갑 찬 채 도주…경찰 추적 중 ㆍ 반라사진 페이스북 게재 여성, 살해 위협 ㆍ 맥도날드 매장서 섹스 행각…황당한 커플★ 뉴시스 뉴스, 이젠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 만나세요★ 비아그라 판매처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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