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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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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당포114입니다..
전당포114는 보다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전당포114는 한국명품감정 교육원과 산하협력기관으로써 명품을 감정하여드립니다.

시계나 명품가방을 밀착(근접)하여 사진찍어 첨부파일로 보내주시면 감정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정 가능/불가 여부를 판단하여 문자나 이메일 카톡으로 안내드립니다. 

감정 승인(가능) 상태로 변경되면 해당 명품을 한국명품감정교육원 으로 발송하여 주시면 됩니다.
감정원으로 도착한 명품은 자체 시스템으로 진품/위조품 판별을 하여 진품일 경우 시리얼번호가 기입된 보증서/캐런티 카드와 함께 동봉하여 재발송 됩니다.
만약 위조품인 경우 소견서 신청이 가능 합니다. (기업 또는 법적인 분쟁시 참조적 역활)

한국명품감정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는 카드형태입니다.  각각 앞면과 뒷면을 참고하여 주세요.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사형만이 사죄 기회"…변호인에게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진훈 작성일21-10-13 22:55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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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죽음을 앞둔 사형수' 지칭…내일 오전 첫 재판이송되는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달 7일 오전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강윤성(56)이 첫 공판을 앞두고 스스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라고 지칭하며 변호인에게 편지를 제출했다.13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추석 때 자신의 변호인에게 쓴 편지에서 "사형 선고만이 유가족분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진정 사죄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나에 대한) 어떠한 변호도 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강씨는 "이 중죄인은 지금 괜찮아서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해 버티고 있을 뿐"이라며 편지 말미에 "이 세상 고아로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 강윤성 올림"이라고 끝맺었다.지난달 24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이곤호 부장검사)는 강씨를 살인·강도살인·사기 등 7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강씨는 8월 26일 집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또다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받는다.당시 검찰은 강씨가 가진 법과 사회제도에 피해의식과 분노, 반사회성 성격장애(사이코패스) 성향이 범죄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실제 경찰이 실시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에서 강씨는 '30점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며 역대 범법자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강씨에 대한 첫 공판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다.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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