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미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비아그라정 디자인을 팔팔정이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팔팔정 모양은 비아그라와 다르다고 18일 밝혔다.한미약품 측은 “비아그라가 ‘곡선 중심의 마름모’인데 반해 팔팔은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이며, 정제 표면의 회사 식별표기 등 디자인 측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 비아그라 판매처 다.또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인 팔팔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30-0637251호)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화이자는 물질특허 만료된 비아그라의 독점권을 비아그라 판매처 연장하기 위한 부당한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팔팔정 디자인은 비아그라와 전혀 다른 만큼 소송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 비아그라 구입 @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