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한양증권은 28일 대웅제약이 판권을 인수한 발기부전치료제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양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화이자의 ‘비아그라’에 이어 세계 2번째 발기부전치료제인 일라이 릴리사의 ‘시알리스’가 빠르면 8월 중순 국내시장에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웅제약이 지난해 실적 부진을 탈피하 비아그라 구입 고 올해부터 실적개선이 예상돼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거래소시장에서 오후2시27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1350원(7.16%)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아그라 파는곳 . 거래량도 32만주로 전날 2만여주를 크게 넘어서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알리스는 10mg, 20mg 두 가지의 제형으로 시판되며 한국릴리는 20mg짜리 제품에 마케팅을 주력 비아그라 파는곳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비아그라 50mg과 같은 1만 3,000~1만 5,000원대에서 의사처방에 의해 약국에서 판매된다.한양증권은 "한국릴리사의 3개제품 판권을 인수 성인약국 한 대웅제약이 한국릴리와 코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시알리스로 인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기대처럼 엄청난 매출과 이익 증대 효과는 얻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 시알리스는 지난 2월 4일 영국에서 첫 시판된 이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점유율 40%에 육박하는 것을 비롯, 프랑스 23%, 이탈리아 26% 등 시판중인 대부분 국가에서 비아그라 구입방법 평균 25% 대를 기록하고 있다.한양증권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판 2개월 만에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54%를 차지 46%의 비아그라를 눌렀다"며 "지역적이나 체질적 비아그라 파는곳 으로 다소 비슷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비아그라를 압도하고 있어 국내 시판 후 시알리스에 대한 돌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