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 혐의 약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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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비수 작성일21-10-16 08:50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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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 도심 약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 약사들이 구속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도심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 혐의(약사법 위반)로 윤모(60)씨 등 약사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이들 약국에 납품한 혐의로 홍모(47)씨 등 의약품 도매 영업사원 3명도 입건했다.또 비아그라 구입 정품 발기부전 치료제지만 처방전 없이 판매한 이모(47)씨 등 약사 12명과 약국으로부터 건당 5000원을 받고 허위 처방전을 끊어준 의사 정모(76)씨도 불구속 입건했다.윤씨 비아그라 파는곳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 혐의를 받고 있는 약사들은 종로구와 중구, 영등포구 등지에서 약국을 경영하며 처방전을 받지 않은 채 중국산 위조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 치료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제를 정품 가격인 정당 1만5000∼1만8000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재래시장 보따리상과 영업사원을 통해 한 알당 2000∼2500원에 가짜 약을 납품받아 최대 9배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폭리를 취했다.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성분 함량이 일정치 않아 심장질환이 있는 노약자가 복용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약사들의 경우 판매액이 500만원 이하이고 초범이면 15일 비아그라 구매처 의 행정처분만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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